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새해 용인시 분야별 주요사업 살펴보니…①환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용인그린에코파크 & 용인에코타운 조성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기흥저수지 녹조 방지
하수관로 정비 개량·용인정수장 증설 준공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새해 예산을 3조3318억 원(일반회계 2조9322억 원·특별회계 3996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부문별로 올해 성과를 간략하게 짚어보고 2025년도 주요사업을 살펴본다.

환경분야에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이중 규제 철폐를 비롯해 기록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5일엔 환경부 승격 30주년 기념식을 겸한 '환경의 날' 행사를 포은아트홀에서 열어 환경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한다.

시민이 공감하는 생태도시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안정감 있는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 자원순환 활성,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문화 정착을 추구한다.

내년도 환경 부문 일반회계 예산은 총예산의 7.38%인 2252억9천만 원이다.

주요 분야별 예산은 폐기물 처리 1천430억 원, 대기환경 개선 378억 원, 상하수도와 수질 개선 323억 원, 환경 보호 118억 원이다.

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관련해선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에 9억5000만 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2026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

또 기흥저수지를 비롯한 주요 저수지 녹조 방지에 1억2000만 원, 오염하천 관리와 관련해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백암면) 개선을 위한 수생태 복원 계획과 비점 오염 저감시설 타당성 조사에 1억7700만 원을 책정했다.

5800만 원을 들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곳에 안전시설 설치·개선비와 안전장치 구입비를 지원하고, 1억 원을 배정해 기후위기 취약 계층을 위한 폭염 대응 쉼터를 조성한다.

폐기물 처리나 자원순환 관련사업도 본격 추진하는데, 용인그린에코파크 조성에 10억 원,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한 수지·흥덕지역 수거 체계 전환과 개별계량기기 설치에 8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

하수도사업은 대부분 특별회계로 추진한다. 총예산은 2005억 원이고, 이 가운데 특별회계는 1850억 원, 일반회계는 155억 원이다.

주요 투자사업 예산은 679억 원(특별회계의 36.7%)인데, 용인에코타운 조성이나 상현레스피아 개량을 비롯해 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이 360억 원으로 가장 많다. 하수관로 정비사업 292억, 물 재이용사업 16억 원이 뒤를 잇는다.

개별 사업별로는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356억5천만 원, 남사·고매·천리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비 56억 원, 남사·고매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설계용역비 76억4천만 원을 편성했다.

또 용인·추계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신설(35억 원) 추계·동림·용인(주북)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41억 원), 풍덕천지구 침수피해지역 우수관로 개량(23억 원), 낡은 하수관로 정비사업(2차·28억 원)도 추진한다.

상수도사업 역시 대부분 특별회계로 추진한다. 총예산은 951억 원이고, 이 가운데 특별회계는 939억 원, 일반회계는 12억 원이다.

주요 투자사업 예산은 143억 원(특별회계 15%)인데 오산배수지 설치공사 토지보상비가 35억 원으로 가장 많고, 낡은 관 정비공사 31억 원, 블록시스템 설치공사 28억 원, 소규모 배급수관 설치공사 20억 원을 계상했다.

개별 사업별로는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사업 6억 원, 소규모 배급수관 설치공사(미급수지역 상수도 공급사업) 20억 원, 이동읍 천리 포함 4곳 낡은 관 정비공사 31억 원, 블록시스템 유지관리공사 28억 원, 배출수처리시설 계측기 설치공사 1억8000만 원, 배수지 수질 계측장비 설치 2억 원, 동천가압장 소수력발전소 설치공사 6억7000만 원을 편성했다.

동천가압장 소수력발전소 설치로 전력을 판매해 수입을 늘리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 처인·수지구 일부 지역 출수 불량 문제를 해결하려고 상수관로 정비공사와 확장공사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이어온 용인정수장 증설 사업을 준공하고, 모현읍 오산리 일원과 기흥구 보라동 일원 배수지 설치공사를 비롯해 수도시설을 계속 확충해 안정감 있는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eungo215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