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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두산, 단독 선두 복귀…SK, 막판 4골 내주며 상무와 무승부

기사입력 : 2024년12월25일 19:12

최종수정 : 2024년12월25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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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두산이 하남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두산은 2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8-25로 이겼다.

두산 김진호(오른쪽)와 김연빈. [사진=한국핸드볼연맹]

9승 1패가 된 두산은 상무와 29-29로 비긴 SK 호크스(8승 1무 1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두산은 김진호가 7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지난 14일 라이벌전에서 개막 8연승 중이던 두산에 시즌 첫 패를 안겼던 SK는 이날 경기 종료 4분 전까지 29-25로 앞섰지만 상무에 내리 4골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충남도청에 36-27로 승리했다. 인천도시공사는 4승 1무 5패가 되며 하남시청(3승 3무 4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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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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