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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홍윤화 "옆집 아줌마 집에 놀러온 듯 재밌게 촬영" 소감

기사입력 : 2024년12월27일 10:42

최종수정 : 2024년12월27일 10:46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개그우먼 홍윤화가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단독 MC에 나서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달 28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기획·제작 흥마늘 스튜디오)'의 MC를 맡아 편안한 진행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신선한 웃음과 유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흥마늘 스튜디오 '그린마더스클럽'

단독 MC로 센스 만점 입담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낸 홍윤화는 "좋은 제작진과 동료 개그우먼 나보람이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속내를 밝혔다.

이어 단독 MC를 맡은 만큼 '그린마더스클럽'에 애정이 남달랐다고. 홍윤화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옆집 아줌마 집에 놀러온 듯 게스트들이 편하게 수다 한바탕 떨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이 같은 마음가짐 덕에 더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매회 선보인 맛깔스런 음식 중 최고로는 정지선 셰프가 선보인 '무딤섬'을 꼽았다. 홍윤화는 "정지선 셰프님의 무딤섬은 정말 너무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엄지 척' 했다.

이 같은 홍윤화의 '그린마더스클럽'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마음가짐 덕분에 1회 정지선 셰프를 필두로 한 박세미, 이현이, 신기루 등 게스트들은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는 편안한 토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놔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그린마더스클럽'은 공개 후 SNS 릴스 132만뷰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8일 첫 선을 보인 '그린마더스클럽'은 '박복자' 홍윤화와 '나봉례' 나보람의 찰떡 케미는 물론 매회 출연한 게스트들과의 거침없는 토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건강한 웃음과 먹방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신성한 기획이 돋보인 '그린마더스클럽'은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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