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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도

기사입력 : 2024년12월27일 19:20

최종수정 : 2024년12월27일 19:20

◇ 5급 전보

▲ 홍보담당관 박명용 ▲ 정책기획관 이종현 ▲ 정책기획관 최현철 ▲ 정책기획관 최진열 ▲ 예산담당관 정환수 ▲ 정보통신담당관 권상도 ▲ 인구미래담당관 윤종호 ▲ 인구미래담당관 이동국 ▲ 인구미래담당관 이정하 ▲ 인구미래담당관 이주화 ▲ 인구미래담당관 장진영 ▲ 안전정책과 서지숙 ▲ 사회재난과 김용진 ▲ 자연재난과 박희준 ▲ 자연재난과 유재민 ▲ 재난상황과 윤기숙 ▲ 재난상황과 박재봉 ▲ 재난상황과 문동숙 ▲ 산업정책과 노주현 ▲ 산업정책과 지재근 ▲ 산업정책과 이윤호 ▲ 주력산업과 강영리 ▲ 주력산업과 이종근 ▲ 우주항공산업과 주서의 ▲ 미래산업과 민은미 ▲ 에너지산업과 김주현 ▲ 에너지산업과 손창환 ▲ 창업지원과 강문희 ▲ 경제기업과 장준구 ▲ 경제기업과 서성연 ▲ 산업인력과 박주연 ▲ 산업인력과 양정현 ▲ 산업인력과 김도형 ▲ 산업인력과 김재욱 ▲ 산업인력과 한지혁 ▲ 산업인력과 조경숙 ▲ 투자유치과 김도영 ▲ 투자유치과 김영수 ▲ 국제통상과 이상완 ▲ 소상공인정책과 최석완 ▲ 사회경제노동과 김둘남 ▲ 인사과 하수미 ▲ 인사과 홍삼주 ▲ 인사과 민병기 ▲ 인사과 황미혜 ▲ 인사과 최재영 ▲ 인사과 박종식 ▲ 인사과 김미숙 ▲ 세정과 팽선화 ▲ 회계과 고병수 ▲ 회계과 박지현 ▲ 재산관리과 서정선 ▲ 재산관리과 이소영 ▲ 재산관리과 김준호 ▲ 재산관리과 차종열 ▲ 재산관리과 김대진 ▲ 도민봉사과 김용석 ▲ 도민봉사과 정은화 ▲ 대학협력과 류금주 ▲ 대학협력과 성노향 ▲ 대학협력과 이선규 ▲ 대학협력과 김동욱 ▲ 대학협력과 김지애 ▲ 교육인재과 김영애 ▲ 교육인재과 옥윤아 ▲ 청년정책과 이상진 ▲ 청년정책과 최광희 ▲ 해양항만과 정광욱 ▲ 해양항만과 황병두 ▲ 해양항만과 고형석 ▲ 수산정책과 김지수 ▲ 수산자원과 백창현 ▲ 수산자원과 제행호 ▲ 수산자원과 장진덕 ▲ 수산자원과 김재현 ▲ 어촌발전과 손은영 ▲ 도시정책과 이성경 ▲ 도시정책과 박지근 ▲ 도시정책과 유승용 ▲ 건축과 안정숙 ▲ 건축과 문덕섭 ▲ 건축과 정우성 ▲ 건축과 박재복 ▲ 주택과 조은주 ▲ 주택과 강신훈 ▲ 주택과 장기정 ▲ 주택과 강장호 ▲ 토지정보과 정영숙 ▲ 산업단지정책과 박해찬 ▲ 물류공항철도과 김창환 ▲ 물류공항철도과 성임용 ▲ 도로과 안일환 ▲ 교통정책과 고영세 ▲ 교통정책과 이일형 ▲ 건설지원과 김양희 ▲ 건설지원과 심언수 ▲ 건설지원과 박계완 ▲ 문화예술과 김종식 ▲ 문화예술과 하선욱 ▲ 문화예술과 조영주 ▲ 문화산업과 김정희 ▲ 문화산업과 백미은 ▲ 문화산업과 구경호 ▲ 문화유산과 김현숙 ▲ 문화유산과 이윤점 ▲ 문화유산과 정병문 ▲ 문화유산과 김문수 ▲ 체육지원과 장문종 ▲ 체육지원과(경남FC) 강성민 ▲ 체육지원과 정종두 ▲ 전국체전기획단 이숙현 ▲ 전국체전기획단 강상택 ▲ 복지정책과 옥양숙 ▲ 통합돌봄과 박숙경 ▲ 통합돌봄과 김용석 ▲ 통합돌봄과 유정실 ▲ 노인정책과 최수영 ▲ 여성가족과 박규식 ▲ 여성가족과 백선희 ▲ 보육정책과 박경숙 ▲ 보건행정과 홍은영 ▲ 보건행정과 김종필 ▲ 의료정책과 김윤심 ▲ 관광정책과 강혜경 ▲ 관광정책과 김경식 ▲ 균형발전과 최윤종 ▲ 균형발전과 차양진 ▲ 균형발전과 김동환 ▲ 균형발전과 이정일 ▲ 남해안과 마태원 ▲ 남해안과 박무근 ▲ 관광개발과 오상택 ▲ 농업정책과 배효길 ▲ 농업정책과 김양미 ▲ 농식품유통과 심경자 ▲ 농식품유통과 강병기 ▲ 농식품유통과 이명근 ▲ 스마트농업과 류조훈 ▲ 스마트농업과 홍영석 ▲ 스마트농업과 정경자 ▲ 스마트농업과 정종재 ▲ 스마트농업과 이경호 ▲ 스마트농업과 유주영 ▲ 축산과 하창주 ▲ 축산과 김지영 ▲ 축산과 지정민 ▲ 동물방역과 손병국 ▲ 환경정책과 양성임 ▲ 환경정책과 차정희 ▲ 환경정책과 전상훈 ▲ 환경정책과 김도영 ▲ 기후대기과 남삼우 ▲ 기후대기과 문인수 ▲ 수질관리과 남경희 ▲ 수질관리과 전남규 ▲ 수질관리과 김석환 ▲ 수질관리과 정현근 ▲ 수자원과 김민철 ▲ 수자원과 신호영 ▲ 수자원과 이상헌 ▲ 산림관리과 정운종 ▲ 산림관리과 김정구 ▲ 산림관리과 이언동 ▲ 산림휴양과 하태경 ▲ 산림휴양과 주정욱 ▲ 산림휴양과 안일근 ▲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김영우 ▲ 감사위원회 황순영 ▲ 감사위원회 윤필성 ▲ 감사위원회 정석만 ▲ 감사위원회 전철호 ▲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 하종명 ▲ 농업기술원 총무과 이정명 ▲ 농업기술원 총무과 임충현 ▲ 농업기술원 총무과 허진영 ▲ 농업기술원 문진성 ▲ 농업기술원 배성문 ▲ 농업기술원 오주열 ▲ 농업기술원 허재영 ▲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 안효정 ▲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 김범상 ▲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 변경록 ▲ 인재개발원 교수요원 위은정 ▲ 보건환경연구원 박미애 ▲ 보건환경연구원 변용진 ▲ 보건환경연구원 이인아 ▲ 세종사무소장 차승환 ▲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과장 이종민 ▲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 배재형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직무대리 남택수 ▲ 동물위생시험소 김해축산물검사소장 최유정 ▲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장 김재호 ▲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장 직무대리 이소광 ▲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장 전병석 ▲ 산림환경연구원 관리과장 남경수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연구과장 손기섭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바이오과장 직무대리 김대현 ▲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양옥석 ▲ 경남대표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직무대리 박재성 ▲ 경남항노화연구원 파견근무 이동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근무 최성림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근무 김찬호 ▲ 국제통상과 김재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사무소 파견근무 김재현 ▲ KOTRA 파견근무 김효연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파견근무 하재형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 파견근무 연장 김진욱 ▲ 감사원 부산센터 파견근무 김민수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파견근무 장길현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파견근무 조용하 ▲ 한국섬진흥원 파견근무 이세호 ▲ 해양수산부 파견근무 박경우 ▲ 산림청 파견근무 주동열 ▲ 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파견근무 최규성 ▲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산업단 파견근무 이화수 ▲ 국가유산청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 파견근무 구봉수 ▲ 가야고분군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파견근무 연장 박도헌 ▲ 한국관광공사 파견근무 이재현 ▲ 경상남도환경재단 파견근무 송민정 ▲ 하동군 전출 박주영 ▲ 예산담당관 파견근무(행정안전부 인사교류) 김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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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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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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