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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K푸드' 도약 이끌까...식품가 뱀띠 CEO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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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생 김윤 삼양그룹 회장 '글로벌 스페셜티 고도화' 강조
77년생 대상 임세령·SPC 허진수, 나란히 김치·베이커리 세계화 숙제
범유통가선 이마트·롯데백화점·GS리테일·올리브영서 뱀띠 수장 전면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은 가운데 식품업계 뱀띠 CEO(최고경영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내수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환율 상승, 정치적 불확실성 심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첫발을 뗐다. 반면 K푸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점은 기회요인이다. 뱀띠해 수장들이 당면한 위기와 기회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계 뱀띠 수장으로는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허진수 SPC그룹 파리크라상 사장, 담서원 오리온 전무 등이 있다.

왼쪽부터 삼양그룹 김윤 회장, 대상홀딩스 임세령 부회장, 파리크라상 허진수 사장. [사진= 각사]

먼저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1953년생으로 뱀띠 수장 중 가장 큰형이다. 김 회장은 1985년 삼양사에 입사해 1996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04년에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삼양그룹의 경영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올해를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놓는 해로 정하고 기업 소명으로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를 내세웠다. 삼양그룹은 소재사업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 메시지를 통해 "끈질긴 도전정신으로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너가 3세 기업인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허진수 SPC그룹 파리크라상 사장은 나란히 1977년생 동갑내기 뱀띠다. 임세령 부회장은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의 손녀이자 고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2012년 대상 상무로 입사했으며 2021년 대상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경영을 이끌고 있다. 현재 대상그룹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해 지난해 11월까지 대미 김치 수출 물량은 사상 최대치인 1만1547t을 기록한 바 있다. 수출 물량 가운데 대상 종가의 비중은 75.2%다. 올해는 미국에서 '종가' 김치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허진수 SPC그룹 파리크라상 사장은 창업주인 고 허창성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5년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했다. SPC그룹 전략기획실 전략기획부문장, SG BU장 겸 글로벌BU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22년 파리크라상 글로벌BU장 사장에 올라 경영을 이끌고 있다. 특히 허 사장은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매진 중이다. 2030년까지 미국에서 10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근 미국 텍사스에 2363억원을 투입, 생산공장 건립 추진에 나섰다.

왼쪽부터 오리온 담서원 전무,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김동선 부사장. [사진= 각사]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과 오너 2세인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는 1989년생 뱀띠다. 담 전무는 2021년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직함을 새로 달았다. 이후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하면서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 향후 오리온 그룹의 사업 전략 수립, 글로벌 사업 지원 등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이자 오너 3세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도 1989년생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미국 버거 브랜드인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들여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 부사장은 단체급식업체 아워홈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아워홈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중단했던 단체급식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유통가로 넓혀보면 한채양 이마트 대표(1965년),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1965년), 허서홍 GS리테일 대표(1977년),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1977년) 등이 대표적인 뱀띠 CEO다.

왼쪽부터 이마트 한채양 대표,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 GS리테일 허서홍 대표, CJ올리브영 이선정 대표. [사진= 각사]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신세계 오프라인 3사의 수장직을 맡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인물이다. 지난해 10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올해 '본업 경쟁력 강화'를 내걸고 기존 점포 재단장뿐 아니라 신규 점포 출점 재개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백화점과 마트의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형쇼핑몰 '타임빌라스'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등에 집중 투자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오너가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어 신임 대표로 승진했다. 허 대표는 올해 편의점 사업에서 우량 점포 중심의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또 퀵커머스와 연계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통해 1~2인 가구를 겨냥할 계획이다.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는 지난해 특화매장 및 리뉴얼 등 매장 고도화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앱을 동시에 강화하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지위를 강화하는 한편 중소 브랜드 발굴 등 상생활동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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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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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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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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