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롭테크 기업 두꺼비세상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가 공인중개사를 위한 '프리미엄 영상 광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영상 광고는 피터팬을 통한 매물 홍보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한 브랜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부동산 플랫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영상 광고 상품이다.

최근 부동산 매수자의 연령이 2030세대로 확산됨에 따라 부동산 브랜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브랜딩 홍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사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기획되었다.

해당 상품은 피터팬에서 이 지역 추천 부동산으로 표시되며 공인중개사의 프로필과 보유 매물이 최상단으로 노출되는 프리미엄 광고 상품을 이용하는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영상 광고를 이용하는 공인중개사 회원은 피터팬 매물 다채널 홍보 외에도 △15초 홍보 영상 제작 지원 △피터팬 프로필 페이지 제작 지원 △SNS(유튜브, 네이버)를 통한 영상 홍보 △네이버, 구글, 다음카카오 사이트 등록 후 영상 홍보 및 지도 연동 △콜백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웹, 앱 전체 15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록하는 피터팬 내 중개사무소 정보가 보여지는 프로필 페이지 최상단에 홍보 영상이 노출되어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또한 피터팬은 네이버페이 부동산 공식 CP사로 매물 1회만 등록해도 피터팬 웹, 앱, 카페,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 다채널 노출이 가능하다.

피터팬 관계자는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전국 52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취방을 구하는 1인 가구부터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를 핵심 타깃으로 한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며 "프리미엄 영상 광고 상품을 통해 2030 고객층과의 접점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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