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5년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 계획을 위해 지난 7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에 개관한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를 운영해 논산과 계룡 지역 초중학교 학생 7079명이 체험했다.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 협의회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1.08 gyun507@newspim.com |
여기에 올해는 인공지능 체험과 지능형 수학 체험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 참여는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학교에서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신청하며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양훈 교육장은 "충남에서 인공지능교육과 상상이룸교육 프로그램 학생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논산, 계룡 지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지역이 인공지능교육의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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