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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共调部有望最快10日再执行尹锡悦逮捕令

기사입력 : 2025년01월10일 09:26

최종수정 : 2025년01월10일 09:26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0日电 针对"12·3紧急戒严事件"内乱嫌疑,执法部门何时执行对总统尹锡悦的第二次逮捕令引发广泛关注。据分析,此次行动可能调集大规模警力,特别是包括刑事机动队在内的广域调查组,预计最快将于10日展开行动。

图为首尔市龙山区总统官邸,警方正维护秩序。【图片=纽斯频通讯社】

据共同调查本部(下称共调部)9日披露,目前正在就尹锡悦逮捕令的执行细节进行研究。此前,首尔西部地方法院7日下午批准了共调部提交的第二次逮捕令申请。

据悉,警察紧急戒严特别调查组已于8日向首尔警察厅广域调查组下属各专业部门发出人员动员令,涉及毒品犯罪、反腐败、公职犯罪、金融犯罪调查队及刑事机动队等部门。

作为此次行动的主力,刑事机动队隶属各市道厅广域调查组,主要负责跨辖区或疑难重大案件的侦办。目前全国共有43个刑事机动队,总人数达1335人,其中首尔设有6个队,警力210人。

除刑事机动队外,首尔警察厅及首都地区广域调查组的其他专业警力也可能参与行动。首尔警察厅广域调查组下设多个专业队伍,包括反腐败犯罪、公职犯罪、金融犯罪和毒品犯罪等调查队。

回顾首次执行逮捕令时,共调部仅派出约100名由高级公职人员犯罪调查处(下称公调处)和警察组成的联合力量,但遭遇了总统警卫处约200人的抵制。鉴于公调处人力有限,预计本次行动将显著增加警力投入。

对于是否会调动广域调查组警力的问题,警察特别调查组发言人表示:"相关信息暂无法证实。"(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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