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TS,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2000만원 기부

기사입력 : 2025년01월13일 14:00

최종수정 : 2025년01월13일 14:00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설 명절 맞이 노사 합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게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TS 본사 전경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번 기부금은 TS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로 만들어진 '함께 나누는 사랑' 사업비와 기부금, 노동조합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진행됐다.

TS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나누는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지역 상생을 위한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다.

TS는 지난해 김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맞이 제수 비용을 지원하고,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T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급작스러운 여객기 사고로 깊은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TS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변 이웃을 돌보는 따스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