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쇼핑엔티, '다다익설' 설 기획전...최대 63% 저렴

기사입력 : 2025년01월13일 14:37

최종수정 : 2025년01월13일 14:37

선물하기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강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태광그룹의 T-커머스 계열사인 티알엔이 운영하는 쇼핑엔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설' 기획전을 이달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다익설 기획전에서는 설 맞이 선물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하고, 간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쇼핑엔티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설' 기획전을 연다. 사진은 다다익설 포스터 이미지. [사진=쇼핑엔티]

이번 행사에서는 설 기간 수요가 많은 제품을 엄선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기획전 1주차(1월 13~19일)에는 각종 먹거리 상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명절 상차림 준비에 유용한 '밥상마루 참기름+들기름+참깨 선물세트'를 1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하진의 궁중 찜갈비'를 비롯해 ▲강순의 모둠전 ▲영동반건시곶감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 등 명절에 먹기 좋은 음식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어 2주차(1월 20~26일)에는 인기 패션·뷰티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별도의 주소 확인 없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의 구매창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른 후,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만 남기면 간편하게 제품을 선물할 수 있다. 이때 마음을 담은 카드도 함께 남길 수 있어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 모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행운의 복 주머니 이벤트'에서 소비자는 매일 복주머니를 터치해 1000원 적립금부터 최대 1만원 더블 쿠폰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출석체크 이벤트, 리워드 충전소 등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조태홍 쇼핑엔티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다익설' 기획전과 함께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72H 브랜드 데이'에서는 동국제약 센텔리안24의 '더 마데카크림'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우크라 종전 6개월 정도 걸려야"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대선 승리 이후 두 번째이자, 전날 연방 의회 대선 승리 인증 절차 종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후 6개월 이내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6개월(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답한 뒤 "아니요, 내 생각에 6개월 훨씬 못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에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장담해 왔지만, 이날 발언은 이를 6개월로 사실상 연장한 셈이다. 기자 회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 같은 배경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은 채 자신이 오는 20일 이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수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푸틴이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20일까지 만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왜냐하면 매일 많은 젊은이가 목숨을 잃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동시에 압박해서 전쟁을 단시일에 멈추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지만, 양측으로부터 뚜렷한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해 온 푸틴 대통령에 공감한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푸틴이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관여할 수 없다고 말하기 훨씬 전부터 러시아는 줄곧 그렇게 주장해 왔다는 점"이라면서 "그건 마치 돌에 새겨 놓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나는 그들(러시아)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면서 미국 등 서방의 우크라이나 관여와 나토 편입 시도 저지 등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의 집권을 앞두고,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양보하더라도 안전 보장을 위해 나토 가입은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01-08 06:16
사진
뉴스핌-인공지능협회, CES2025 참관단 진행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진하는 CES2025 참관단이 오늘 출발했다. 최신 글로벌 정보통신산업(ICT) 기술이 집대성된 CES 행사장에서 참관단은 글로벌 시장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5~10일(현지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를 방문하는 참관단을 운영한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5~10일(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2025 참관단을 진행하며, 8일에는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을 연다. [자료=뉴스핌DB] 2025.01.05 biggerthanseoul@newspim.com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의 정보 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해마다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IT,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참관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창진원)이 운영하는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창진원이 엄선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현장 안내에 동참한다. 창진원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뉴스핌이 협력, 글로벌 투자사를 비롯해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과의 소통의 기회가 마련된다. 참관단은 이날 3일 출발해 오는 12일 돌아온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뉴스핌-한국인공지능협회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을 통해 정부와 민간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ES2025 인사이트 포럼은 오는 8일 오후 6시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Keith Lee(이원) 펜벤처스 이사가 참석해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과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조연설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가 이날 포럼에 참석, CES2025에 대한 리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벤처캐피털 CES 참관단이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 및 한국 스타트업 투자 등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네이션A 등 다수의 스타트업도 참석한다. 대한민국 1호 AI 생성형 영상 기업인 맥케이 역시 참석해 다수의 벤쳐캐피털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맥케이는 AI PPL 사업의 국내 선두주자로 콘텐츠 사업 등에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음재훈(Jay Eum) GFT 벤처러스 대표도 참석해 인사이트를 나눈다. GFT 벤처러스는 음재훈 대표와 제프 허브스트가 2021년 공동 설립한 미국 기반의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1억 4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1-05 16:5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