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DL이앤씨, 천안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2월 분양

기사입력 : 2025년01월16일 10:23

최종수정 : 2025년01월16일 10:23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는 오는 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임대물량을 제외한 1498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중대형으로만 이뤄진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다. 수변 주변 가구에서는 호수 및 방문자 센터 등을 직접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호수 사이에 약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 동측으로는 녹지축이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이마트(천안서북점)와 하나로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기존에 조성돼 있는 성성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준주거지역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내에도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번영로와 삼성대로, 업성수변로 등을 통한 천안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오는 2029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커뮤니티 역시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코트, 패밀리 시네마,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미니짐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런드리 라운지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다함께돌봄센터) ▲스터디 라운지 등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성성호수공원 주변에 조성되는 단지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다 보니 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단지를 성성호수공원 인근에서 주목 받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