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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복현 "한국 금융시장 복원력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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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
글로벌 금융이슈 및 국내 금융상황 의견 교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10개 외국계 금융회사(은행 3사, 보험 2사, 금투 5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주요 글로벌 금융 이슈 및 최근 국내 금융 상황에 대한 외국계 금융회사의 시각을 청취하고 한국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감독 당국의 대응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국내에서 영업 중인 10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장세윤 UBS증권 대표, 히데카즈 마토바 노무라금융투자 대표,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한스 브랑켄 AXA손보 대표,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대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피터김 HSBC은행 대표, 하진수 JP모간증권 대표,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김용환 맥쿼리자산운용 대표. [사진=금감원]

이 원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이 양호하고 각종 불안 요인이 금융회사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며 "한국 금융시장의 복원력과 정책 당국의 역량을 믿고 영업 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취임 당일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 방침, 에너지 및 기후 정책의 급격한 전환 등을 언급하며 이들 조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적 정합성을 반영해 건전성 감독제도를 고도화하고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글로벌 금융 이슈로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의 영향, 글로벌 금리 인하 속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이날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무역정책 및 에너지 정책 관련 행정 명령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글로벌 금융회사와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금융 현안에 관해 외국계 금융사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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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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