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2분쯤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가 소실되고 비품 일체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1시 12분쯤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5.01.22 gyun507@newspim.com |
불은 오후 2시 4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88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유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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