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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5:43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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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 감찰담당관실 검사 정정욱 ▲ 기획검사실 검사 김예은 ▲ 법무과 검사 김유완 ▲ 법조인력과 검사 정주희 ▲ 검찰과 검사 홍석원 ▲ 형사기획과 검사 이윤석 ▲ 공공형사과 검사 이수영 ▲ 국제형사과 검사 황익진 ▲ 형사법제과 검사 김동직 ▲ 인권구조과 검사 강민정 ▲ 국제법무지원과 검사 박제연

◇ 법무연수원

▲ 진천본원 교수 우만우 ▲ 용인분원 교수 홍지예

◇ 대검찰청

▲ 검찰연구관 이건표 ▲ 검찰연구관 김성훈 ▲ 검찰연구관 김경완 ▲ 검찰연구관 이승우 ▲ 검찰연구관 나상돈 ▲ 검찰연구관 이성화 ▲ 검찰연구관 이은우 ▲ 검찰연구관 정혁 ▲ 검찰연구관 김현곤 ▲ 검찰연구관 이동훈 ▲ 검찰연구관 전종택 ▲ 검찰연구관 윤장훈

◇ 서울고검

▲ 검사 윤춘구

◇ 서울중앙지검

▲ 부부장 김건 ▲ 부부장 김대현 ▲ 부부장 김세희 ▲ 부부장 김진영 ▲ 부부장 김치훈 ▲ 부부장 선현숙 ▲ 부부장 오상연 ▲ 부부장 오지석 ▲ 부부장 유병국 ▲ 부부장 이은주 ▲ 부부장 최상훈 ▲ 부부장 최수지 ▲ 부부장 최윤희 ▲ 부부장 최하연 ▲ 검사 김진희 ▲ 검사 김현우 ▲ 검사 조정복 ▲ 검사 조현일 ▲ 검사 한주동 ▲ 검사 현동길 ▲ 검사 황경원 ▲ 검사 김은정 ▲ 검사 백상준 ▲ 검사 신지나 ▲ 검사 윤기선 ▲ 검사 이정아 ▲ 검사 강현 ▲ 검사 김한준 ▲ 검사 안지영 ▲ 검사 고병무 ▲ 검사 이한별 ▲ 검사 권준택 ▲ 검사 김수지 ▲ 검사 김하영 ▲ 검사 문호섭 ▲ 검사 온정훈 ▲ 검사 박진덕 ▲ 검사 조혁 ▲ 검사 장기영 ▲ 검사 고두성 ▲ 검사 김준소 ▲ 검사 오정헌 ▲ 검사 최윤영 ▲ 검사 김동휘 ▲ 검사 김용휘 ▲ 검사 김진혁 ▲ 검사 도윤지 ▲ 검사 박진형 ▲ 검사 이상윤 ▲ 검사 이영호 ▲ 검사 김다현 ▲ 검사 이성호 ▲ 검사 강민욱 ▲ 검사 이재원 ▲ 검사 한두현 ▲ 검사 박보영 ▲ 검사 이대희 ▲ 검사 최형욱

◇ 서울동부지검

▲ 공판부장 유정현 ▲ 부부장 조아라 ▲ 부부장 김도형 ▲ 부부장 정혜승 ▲ 검사 박성욱 ▲ 검사 박재호 ▲ 검사 신영삼 ▲ 검사 이상민 ▲ 검사 김광락 ▲ 검사 이병래 ▲ 검사 장영롱 ▲ 검사 남도현 ▲ 검사 박형철 ▲ 검사 장우혁 ▲ 검사 최지윤 ▲ 검사 신동선 ▲ 검사 김태완 ▲ 검사 박숙영

◇ 서울남부지검

▲ 인권보호부장 손진욱 ▲ 부부장 최수경 ▲ 부부장 김미지 ▲ 부부장 류경환 ▲ 부부장 안준석 ▲ 부부장 오대건 ▲ 부부장 유시동 ▲ 부부장 이환우 ▲ 부부장 임은정 ▲ 부부장 전영우 ▲ 검사 박지영 ▲ 검사 신영민 ▲ 검사 이수환 ▲ 검사 이승주 ▲ 검사 이정환 ▲ 검사 최지예 ▲ 검사 장근보 ▲ 검사 김봉수 ▲ 검사 김인선 ▲ 검사 신재성 ▲ 검사 구지훈 ▲ 검사 이영주 검사 진동화 ▲ 검사 최웅 ▲ 검사 김병준 ▲ 검사 이형우 ▲ 검사 최건호 ▲ 검사 조경민

◇ 서울북부지검

▲ 부부장 송규영 ▲ 부부장 김병욱 ▲ 부부장 김진우 ▲ 부부장 이윤환 ▲ 검사 정동현 ▲ 검사 양근욱 ▲ 검사 박상훈 ▲ 검사 박진아 ▲ 검사 손재용 ▲ 검사 김필수 ▲ 검사 김문주 ▲ 검사 박상준 ▲ 검사 서지혜 ▲ 검사 김호중 ▲ 검사 강송훈 ▲ 검사 이리원 ▲ 검사 임영하

◇ 서울서부지검

▲ 형사5부장 하준호 ▲ 부부장 이한울 ▲ 부부장 김연주 ▲ 부부장 박은혜 ▲ 부부장 손아지 ▲ 부부장 이수현 ▲ 부부장 이현주 ▲ 부부장 전철호 ▲ 검사 문지원 ▲ 검사 장태원 ▲ 검사 안화연 ▲ 검사 유경준 ▲ 검사 천안문 ▲ 검사 박종환 ▲ 검사 김은성 ▲ 검사 오종혁 ▲ 검사 김태헌 ▲ 검사 조영민 ▲ 검사 김힘찬 ▲ 검사 박세미

◇ 의정부지검

▲ 공판송무부장 장은희 ▲ 부부장 오진세 ▲ 부부장 이재원 ▲ 검사 문지연 ▲ 검사 정다은 ▲ 검사 김진영 ▲ 검사 박동진 ▲ 검사 김소연 ▲ 검사 전인수

◇ 고양지청

▲ 부부장 장태형 ▲ 검사 송민하 ▲ 검사 정선철 ▲ 검사 이부용 ▲ 검사 임현철 ▲ 검사 천재영 ▲ 검사 허강녕 ▲ 검사 김민영 ▲ 검사 김현지 ▲ 검사 손은선 ▲ 검사 이하은

◇ 남양주지청

▲ 부부장 김민정 ▲검사 남경우 ▲검사 고기철 ▲검사 박수영 ▲검사 김민호 ▲검사 김윤정 ▲검사 김정호 ▲검사 유재승 ▲검사 이지은 ▲검사 나효정

◇ 인천지검

▲ 부부장 김지은 ▲ 부부장 강명훈 ▲ 부부장 강진욱 ▲ 부부장 김희연 ▲ 부부장 박상선 ▲ 부부장 임지수 ▲ 부부장 임홍주 ▲ 부부장 황영섭 ▲ 검사 권영주 ▲ 검사 이한종 ▲ 검사 신기창 ▲ 검사 박민희 ▲ 검사 김녹원 ▲ 검사 김상직 ▲ 검사 강지원 ▲ 검사 공현진 ▲ 검사 김용선 ▲ 검사 정지수 ▲ 검사 정주미 ▲ 검사 박현 ▲ 검사 박상우 ▲ 검사 정제훈 ▲ 검사 정지선 ▲ 검사 김도환 ▲ 검사 임지혜 ▲ 검사 정용진 ▲ 검사 최인혁 ▲ 검사 홍준현

◇ 부천지청

▲ 부부장 강현정 ▲ 부부장 김지아 ▲ 부부장 박현규 ▲ 부부장 양익준 ▲ 검사 최명수 ▲ 검사 황호석 ▲ 검사 정민희 ▲ 검사 이경환 ▲ 검사 오흥식 ▲ 검사 류정인 ▲ 검사 백가영 ▲ 검사 권태환 ▲ 검사 김나경 ▲ 검사 박지현

◇ 수원지검

▲ 형사1부장 박준영 ▲ 공판1부장 김은경 ▲ 부부장 김성태 ▲ 부부장 김은정 ▲ 부부장 김지은 ▲ 부부장 문승태 ▲ 부부장 송찬우 ▲ 부부장 신현만 ▲ 부부장 임아랑 ▲ 부부장 정우성 ▲ 부부장 정효민 ▲ 검사 김성현 ▲ 검사 서성광 ▲ 검사 이현석 ▲ 검사 박경세 ▲ 검사 오광일 ▲ 검사 박동준 ▲ 검사 이정훈 ▲ 검사 박민규 ▲ 검사 박상희 ▲ 검사 주은혜 ▲ 검사 박강일 ▲ 검사 공도운 ▲ 검사 석초롱 ▲ 검사 송혜경 ▲ 검사 신혜원 ▲ 검사 안도은 ▲ 검사 임현진 ▲ 검사 장정윤

◇ 성남지청

▲ 부부장 김지연 ▲ 부부장 박채원 ▲ 검사 김춘성 ▲ 검사 고승우 ▲ 검사 박민지 ▲ 검사 전제희 ▲ 검사 김지훈

◇ 여주지청

▲ 검사 남지민 ▲ 검사 양혜민 ▲ 검사 연미현 ▲ 검사 이상원 ▲ 검사 한우현

◇ 평택지청

▲ 검사 이기명 ▲ 검사 주영선 ▲ 검사 김지혜 ▲ 검사 강기보 ▲ 검사 김대훈 ▲ 검사 박자영 ▲ 검사 서형우 ▲ 검사 장예솔 ▲ 검사 정수호

◇ 안산지청

▲ 부부장 오창명 ▲ 검사 조소인 ▲ 검사 김상순 ▲ 검사 한웅세 ▲ 검사 오슬기 ▲ 검사 황종현 ▲ 검사 정종일 ▲ 검사 김홍도 ▲ 검사 오영민 ▲ 검사 김성수 ▲ 검사 김지윤 ▲ 검사 박보경 ▲ 검사 박소미 ▲ 검사 이혜진

◇ 안양지청

▲ 부부장 김지영 ▲ 부부장 김유나 ▲ 부부장 김지윤 ▲ 부부장 성대웅 ▲ 검사 권오장 ▲ 검사 박건태 ▲ 검사 김선태

◇ 춘천지검

▲ 부부장 구진미 ▲ 검사 김미영 ▲ 검사 반영기 ▲ 검사 박성현 ▲ 검사 박소영 ▲ 검사 이현민

◇ 강릉지청

▲ 검사 황보관범 ▲ 검사 김언영 ▲ 검사 이종욱

◇ 원주지청

▲ 검사 설수현 ▲ 검사 임동민 ▲ 검사 최승훈

◇ 속초지청

▲ 검사 송원우

◇ 영월지청

▲ 검사 송민석 ▲ 검사 최재우

◇ 대전지검

▲ 부부장 박수 ▲ 부부장 박영식 ▲ 부부장 황성아 ▲ 검사 남재현 ▲ 검사 임진철 ▲ 검사 신의호 ▲ 검사 최혜민 ▲ 검사 이혜진 ▲ 검사 장민수 ▲ 검사 정수진 ▲ 검사 권예슬

◇ 홍성지청

▲ 검사 김대영 ▲ 검사 남현규 ▲ 검사 조현희

◇ 논산지청

▲ 검사 김주영 ▲ 검사 최원희 ▲ 검사 한태희

◇ 서산지청

▲ 검사 안형진 ▲ 검사 김보라 ▲ 검사 박덕승 ▲ 검사 이형민 ▲ 검사 최예인

◇ 천안지청

▲ 부부장 이종혁 ▲ 부부장 진경섭 ▲ 부부장 최재현 ▲ 부부장 최한나 ▲ 검사 김미혜 ▲ 검사 김정선 ▲ 검사 송보형 ▲ 검사 하보람 ▲ 검사 심요한 ▲ 검사 신수민 ▲ 검사 권다아 ▲ 검사 허은지

◇ 청주지검

▲ 부부장 서혜선 ▲ 부부장 천재인 ▲ 검사 오승환 ▲ 검사 김형철 ▲ 검사 공민진 ▲ 검사 김동욱

◇ 충주지청

▲ 검사 강성학 ▲ 검사 박수진

◇ 제천지청

▲ 검사 조성운 ▲ 검사 윤치호 ▲ 검사 이예림

◇ 영동지청

▲ 지청장 신기련 ▲ 검사 구승완

◇ 대구지검

▲ 공판부장 곽계령 ▲ 검사 김영식 ▲ 검사 조종민 ▲ 검사 진종규 ▲ 검사 최한얼 ▲ 검사 정정화 ▲ 검사 임상규 ▲ 검사 임성수 ▲ 검사 김세현 ▲ 검사 노영진 ▲ 검사 이상돈 ▲ 검사 김혜리 ▲ 검사 유승재 ▲ 검사 정연우 ▲ 검사 정한균 ▲ 검사 하경준

◇ 대구서부지청

▲ 검사 이지륜 ▲ 검사 박종호 ▲ 검사 허윤행 ▲ 검사 오자연 ▲ 검사 조운형 ▲ 검사 문승기

◇ 안동지청

▲ 검사 김성현 ▲ 검사 연선모 ▲ 검사 장유정 ▲ 검사 조원하 ▲ 검사 최원재

◇ 경주지청

▲ 검사 이소현 ▲ 검사 허성준

◇ 포항지청

▲ 검사 변민후 ▲ 검사 송민정

◇ 김천지청

▲ 검사 임병일 ▲ 검사 박광근 ▲ 검사 서제원 ▲ 검사 정다완 ▲ 검사 주이레 ▲ 검사 최나현

◇ 상주지청

▲ 검사 이상환 ▲ 검사 이근호 ▲ 검사 주해인

◇ 의성지청

▲ 검사 김민재

◇ 영덕지청

▲ 검사 백승봉

◇ 부산지검

▲ 부부장 정현주 ▲ 부부장 정성헌 ▲ 부부장 조미경 ▲ 부부장 허정은 ▲ 검사 김형섭 ▲ 검사 신헌섭 ▲ 검사 유제민 ▲ 검사 최성규 ▲ 검사 장지영 ▲ 검사 조혜민 ▲ 검사 하용만 ▲ 검사 오세진 ▲ 검사 박원석 ▲ 검사 김선진 ▲ 검사 주용하 ▲ 검사 박신우 ▲ 검사 김민정 ▲ 검사 백희진 ▲ 검사 황수이

◇ 부산동부지청

▲ 검사 김수길 ▲ 검사 송민주 ▲ 검사 이재인 ▲ 검사 김아연 ▲ 검사 이창헌 ▲ 검사 유재덕

◇ 부산서부지청

▲ 부부장 박영상 ▲ 검사 권경호 ▲ 검사 강현욱 ▲ 검사 박대웅 ▲ 검사 김미선 ▲ 검사 우경진

◇ 울산지검

▲ 부부장 박일규 ▲ 검사 이지은 ▲ 검사 우재훈 ▲ 검사 유상우 ▲ 검사 이종민 ▲ 검사 최대호 ▲ 검사 이영준 ▲ 검사 김경회 ▲ 검사 김주성 ▲ 검사 박광현 ▲ 검사 홍철의 ▲ 검사 권은비

◇ 창원지검

▲ 부부장 강은선 ▲ 검사 탁동완 ▲ 검사 이재원 ▲ 검사 최영준 ▲ 검사 김지수 ▲ 검사 조윤정 ▲ 검사 박준웅 ▲ 검사 윤지훈

◇ 마산지청

▲ 검사 송진민 ▲ 검사 김소정 ▲ 검사 배국희 ▲ 검사 전승조 ▲ 검사 진주환

◇ 진주지청

▲ 검사 손용기 ▲ 검사 김현균 ▲ 검사 김동현 ▲ 검사 손아령 ▲ 검사 이선엽 ▲ 검사 최윤정

◇ 통영지청

▲ 검사 김병기 ▲ 검사 고신관 ▲ 검사 고유정 ▲ 검사 김예진 ▲ 검사 이지수

◇ 광주지검

▲ 부부장 이혜현 ▲ 검사 임지연 ▲ 검사 김벼리 ▲ 검사 현승록 ▲ 검사 문태권 ▲ 검사 송성광 ▲ 검사 이준태 ▲ 검사 황용범 ▲ 검사 강상혁 ▲ 검사 서세영 ▲ 검사 정재인

◇ 목포지청

▲ 검사 목찬수 ▲ 검사 김영중 ▲ 검사 박병훈 ▲ 검사 유화경 ▲ 검사 최신영

◇ 장흥지청

▲ 검사 김성호

◇ 순천지청

▲ 검사 박영수 ▲ 검사 김정화

◇ 해남지청

▲ 검사 김성천

◇ 전주지검

▲ 형사3부장 배상윤 ▲ 부부장 조재철 ▲ 부부장 한강일 ▲ 검사 고명아 ▲ 검사 박윤상 ▲ 검사 곽병수 ▲ 검사 박성종 ▲ 검사 오재완 ▲ 검사 신종화 ▲ 검사 양현세 ▲ 검사 류범선 ▲ 검사 박은혜 ▲ 검사 정하은

◇ 군산지청

▲ 검사 김태영 ▲ 검사 김명호 ▲ 검사 정민영 ▲ 검사 정우채 ▲ 검사 지수민

◇ 정읍지청

▲ 검사 민경준 ▲ 검사 남상지 ▲ 검사 박지은 ▲ 검사 조은정

◇ 남원지청

▲ 검사 한항

◇ 제주지검

▲ 부부장 왕선주 ▲ 부부장 이정민 ▲ 검사 권인표 ▲ 검사 이승훈

◇ 타기관 파견 등

▲ 금융감독원 파견 안성민

◇ 의원 면직

▲ 구상엽 ▲ 백수진 ▲ 조주연 ▲ 박현규 ▲ 손정현 ▲ 송영인 ▲ 김종욱 ▲ 장대규 ▲ 한연규 ▲ 이세원 ▲ 김형아 ▲ 이승필 ▲ 송윤상 ▲ 석동현 ▲ 송미루 ▲ 천대우 ▲ 김명섭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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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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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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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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