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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북동산지 25일 밤까지 비·눈...경북 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17:22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17:22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경북 울릉.독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경북 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울릉.독도의 누적 강수량은 12.3mm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남부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울릉.독도에는 24일 늦은 밤(21~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이날 저녁(18~24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25일 새벽(00~03시)부터 밤(18~24시)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한 달여 이상 지속되던 건조특보는 해제됐다.

또 24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남부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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