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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에스토니아 장관 접견…"방산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1월27일 16:45

최종수정 : 2025년01월27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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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27일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장관과 만나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에스토니아군이 도입한 K9 자주포를 포함해 우리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양국관계가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 장관은 양국이 방산협력 및 동일 무기체계 운용을 통한 ▲인적 교류 ▲교육훈련 등 분야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러·북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비준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등 러·북의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유럽 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국-에스토니아 간 국방‧방산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27일 용산 국방부에서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국방부] 2025.01.27 parksj@newspim.com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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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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