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농산물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분쯤 논산시 부적면 반송리의 농산물 취급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
이날 화재로 지붕 일부와 농산물 세척기 등이 불에 타 2억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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