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넥스, 봄맞이 가구 프로모션 'HELLO SPRING' 시작

기사입력 : 2025년02월04일 13:58

최종수정 : 2025년02월04일 13:59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에넥스는 입춘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HELLO SPRING' 기획전을 공식 온라인스토어인 에넥스몰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0% 할인과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에넥스]

에넥스는 이번 봄맞이 기획전에서 소파, 붙박이장, 중문, 침대 및 매트리스 등 봄 인테리어에 적합한 주요 가구 카테고리에 대해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주차별 7% 할인 타임특가가 진행된다. 첫 주는 소파, 두 번째 주는 붙박이장, 세 번째 주는 중문, 마지막 주에는 침실이 할인 대상 품목에 포함돼 고객들이 더욱 따뜻하고 화사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학기를 맞아 서재 및 학생 가구 전 품목에 대해 5%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식탁 및 테이블류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테이블웨어 묶음 전시도 진행돼 실용적인 아이템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에넥스몰은 2월 한정으로 첫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에넥스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에넥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중문, 창호, 바닥재, 환기시스템, 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 출시 기념 포스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