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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한국저작권보호원 신임 임원 8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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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025년 2월 4일자로 한국저작권보호원 임원 8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는 기존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서, 신임 임원은 비상임이며 그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들은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기범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부교수, 김현숙 디지털 지식재산연구소 소장, 신창환 법무법인 린 외국변호사, 장정숙 만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세종대학교 법학과 교수, 함석천 안무저작권학회 회장, 송상우 법무법인 율촌 공인회계사(가나다순) 등 총 8명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한국저작권보호원 임원 임명식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 임원은 '저작권법' 제122조의4 및 한국저작권보호원 정관 제8조에 따라 학계, 법조계, 문화산업계 등 저작권 보호 관련 전문성 등을 고려해 문체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원들은 향후 한국저작권보호원 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국저작권보호원 방문해 저작권 범죄 과학 수사 지원 업무 등 점검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신임 임원들과 함께 저작권 범죄 과학 수사를 지원하는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포렌식센터를 방문해 저작권 침해 대응 업무를 살펴보고, "저작권 보호는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받쳐주는 안전망과 같다. 우리나라 핵심 성장 산업인 케이-콘텐츠를 지키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적극적으로 저작권 침해 업무를 수행해 주기 바란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열린 한국저작권보호원 임원 임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또한 "최근 저작권 침해가 더욱 지능화·국제화되어가고 특히 AI 등 디지털 환경의 변화 속에 저작권 보호에 대한 창작자들의 관심과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임 임원 임명을 통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저작권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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