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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정지·연속흡연' 아이코스 일루마 i' 출격..."일반담배 흡연자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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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신제품 낸 필립모리스..."일반담배 대체" 목표 강조
일시정지 등 3개 핵심기능 탑재..."경쟁사 쉽게 따라잡지 못할 것"
씹는 담배 등 비연소 담배 언급도..."적절한 규제 선행돼야"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아이코스가 일반 담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코스 일루마 i'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일반 담배에서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시킨 새로운 시장을 아이코스로 계속 리드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대표가 아이코스 일루마 i 출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05 romeok@newspim.com

이날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새로운 라인업인 '아이코스 일루마 i'를 공개했다. 지난 2023년 '아이코스 일루마 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동일하게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여기에 처음 도입하는 3가지 핵심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시정지' 모드다. 홀더의 터치스크린을 밀어 내리면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일시정지 할 수 있다. 전화나 예상치 못한 만남 등 일시적으로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용하다. 특히 사용자 패턴에 따라 일시정지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홀더 1회 충전만으로 최대 3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플렉스 퍼프' 기능도 추가됐다.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저마다 사용 패턴과 흡입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도 특징 중 하나다. 사용자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기의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홍석 한국필립모리스 비연소 제품부문 디렉터는 "'아이코스 일루마 i'에 들어간 터치스크인, 일시정지, 플렉스 퍼프 등 핵심 기능은 경쟁사 제품에도 일부 들어가 있다"며 "다만 해당 3가지 기능이 모두 탑재된 제품은 일루마 I가 유일하다"고 피력헀다. 관련해 경쟁사인 KT&G의 릴 하이브리드3.0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돼있고 일시정지모드, 추가 퍼프 기능은 릴 에이블 2.0에 들어가 있다.

이 디렉터는 "무엇보다 아이코스 시스템은 미국FDA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스마트코어 인덕션'기술을 통해 일관된 맛을 제공한다는 점 자체가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필립모리스는 이번 '아이코스 일루마 i'를 중심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쟁사인 KT&G에 넘어간 시장점유율 1위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특히 핵심 타깃을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이용자보다는 일반담배 흡연자로 잡았다. 현 시장의 점유율 뺏기 싸움이 아닌 신규 전자담배 소비자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윤 대표는 "기업 입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에서 비연소제품 전환에 보다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비연소 카테고리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고 자부심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10억 이상 흡연인구가 있는데 짧은 시간 내에는 그 수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며 "물론 한국 시장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담배에서 연소가 없는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노력을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동아시아 호주 및 글로벌면세사업부를 총괄하는 바실리스 가젤리스 사장도 참석했다. 바실리스 사장은 "아이코스 출시 이후 7년 동안 한국은 흡연자 5명 중 1명이 비연소 담배로 전환했다"며 "글로벌 전자담배시장에서 5위 안에 드는 혁신적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이코스 등 비연소 제품 확대에 집중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말보로는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이지만 우리는 말보로를 박물관으로 보내는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궐련형 전자 담배 이외에 씹는 담배, 머금는 담배 등 새로운 타입의 비연소 제품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바실리스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타입의 비연소 담배에 대한 수요가 크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한국은 혁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장인만큼 점진적으로 움직일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적합한 규제의 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 및 편의점,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7일부터는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개시한다.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만 9000원이며 아이코스 일루마 i는 8만 9000원이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KT&G는 이달 자사 온라인몰 등에서 릴 에이블 등 디바이스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전을 전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하이퍼 에어 등 최신 기기를 1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JTI코리아는 플룸 공식 웹사이트에서 플룸X어드밴스드 기기 전제품 구매 시 4만 원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51%에 달한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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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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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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