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세라마이드와 나노 기술로 피부 장벽 강화
민감피부를 위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함유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이 새로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선보인다.
5일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라인이 일리윤의 대표 라인으로서 더 순한 성분과 강화된 보습력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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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3세대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라인은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크림, 수딩 젤, 속보습 스킨, 탑투토워시, 버블워시 앤 샴푸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됐다.
특히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추출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과 나노 입자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깊숙한 보습을 제공한다. 민감한 피부 진정에 탁월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도 함유되어 있으며, 사용 후 즉시 끈적임 없는 흡수력과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이 특징이다. 이 로션은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향, 저자극 제품이다.
일리윤 관계자는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의 업그레이드가 민감피부의 빠른 진정과 클린 처방에 중점을 두었다. 새로워진 제품들로 페이셜부터 바디까지 완전한 케어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