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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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2.06 nulcheon@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공장 내부 반도체 폐산혼합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반도체 폐산혼합기 1대가 소실돼 소방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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