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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이나로드] 청심환 대신 술사러 동인당, 동인당이 백주회사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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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00년 전통 훌훌 털고 신경영 전력
중약에서 커피 백주 화장품으로 영업 확장
상하이증시 상장기업, 회사 밸류 업 안간힘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 남쪽의 다싱구에 가면 우리에게 우황청심환 회사로 잘 알려진 퉁런탕(同仁堂, 동인당, 600085.SH) 신소매 사업 본부가 있습니다.

동인당은 1992년 한중수교 이후 한국인들이 중국을 오가게 되면서 이 회사의 우황청심환을 중국 여행 선물로 많이 구입해오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진 회사입니다.

지금은 예전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단순한 우황청심환(중약회사) 회사가 아닙니다. 상하이증시 상장사이기도 한 동인당은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대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동인당은 4백년 연륜의 중약 분야 대표적인 라오즈하오(老字號, 유서깊은 전통 브랜드)로서 최근들어 영업 다각화와 현대적 기업 변신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동인당은 전통 중약은 물론, 양약 분야에도 진출했으며 식의약품과 커피, 차, 올리브유, 건강 보양식품, 전통 음식, 백주(고량주), 포도주, 바이오 화장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동인당은 '식품과 약의 뿌리는 본래 하나다(藥食同源, 약식동원)'는 이념에 기초해 식품과 의약을 통한 양생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면증 같은 수면 장애를 완화하는 식품과 중약 연구 개발 판매, 노화 지연을 돕는 약재와 화장품에 대한 연구와 관련 제품 제조 판매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남쪽 다싱구의 동인당 전시룸에는 동인당이 만드는 커피 제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곳 동인당의 바리스타 직원들은 익숙한 솜씨로 계수나무라테 구기자라테, 개여주나무 아메리카노 등을 만들어 서비스합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우황청심환으로 유명한 중국 중약 분야 전통 라오즈하오 기업인 동인당 전시룸에 백주 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 뉴스핌 촬영.  2025.02.06 chk@newspim.com

동인당 커피는 수면에 영향을 주는 카페인 성분을 중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한 제품들입니다. 커피 그대로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몸에 좋은 양생 커피라고 합니다.

동인당은 커피와 빵에 꿀과 구기자와 서양삼, 제비집까지 가미하는 방식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런류의 식품은 중의약 문화와 현대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한 것으로, 젊은 소비자층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중국의 전통적 가치를 고수해온 오랜 역사를 지닌 중약 분야의 대표적인 라오즈하오 국유기업입니다. 동인당은 청나라 강희제 시절인 1669년 창업했습니다.

동인당은 중의약 전통을 고수하며 의료와 건강 양생 연구 제조 분야에서 14억 인민 건강의 파수꾼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한 신소매 진출 등 현대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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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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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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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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