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尹 탄핵 심판' 종반부에 여야 대권 후보군, 이재명 견제 수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낙연·김동연 등 야권, 사법 리스크·일극 체제 비판
김문수 등 여권, 李 실용주의 전환 진정성 공격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종반부로 향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차기 대권 후보군 발언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등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이재명 대표를 견제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국회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은 연일 이 대표를 향한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이 대표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거나 우클릭에 대한 견제성 발언을 내놨다. "민주당이 (이 대표) 사법 리스크를 정리하지 않은 채 대선에 임하면 지금과 같은 혼란이 진영만 바꿔 이어질 것"(이낙연 전 총리), "당에 다양성이 구현되지 못해 아쉽다"(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이 대표 교섭단체 연설이) 87년 체제를 극복하는 개헌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아쉬웠다"(김두관 전 의원) 등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또 "이재명 자신을 제단에 바쳐서라도 정권 교체 완수한다는 사즉생 각오를 가져야 한다"(임종석 전 실장),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철학·정체성이 유지돼야 한다"(김동연 경기지사) 등의 발언도 이어졌다.

범야권에서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들은 이 대표와 비교해 열세에 놓여 있다.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이 대표가 41.7%로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는 2.4%, 김부겸 전 총리는 1.8%, 김두관 전 의원은 0.7% 등이다. 이 조사는 무작위전화걸기(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고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권에서도 이 대표를 향한 견제구가 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이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특별법을 통과 안 시키면서 먹사니즘, 잘사니즘이 뭔가"(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사법 리스크 못지 게 신뢰 리스크가 너무 커서 위험한 인물.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다"(유승민 전 국회의원), "개헌 논의는 외면하고 극성 지지자를 동원해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것"(오세훈 서울시장) 등의 발언이 여권에서 나왔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 기일이 이날 헌재에서 진행되고 있다. 8차 변론 기일은 오는 13일 열린다. 헌재가 변론 기일을 추가하지 않으면 8차를 끝으로 변론이 종결된다.

이 경우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는 빠르면 2월 말~3월 초 결정될 전망이다. 만약 윤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면 헌법에 따라 60일 이내 조기 대선을 치뤄야 한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