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IC인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IC인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13분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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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26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IC인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5.02.13 nulcheon@newspim.com |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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