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취향별 봄 신상이 가득…롯데홈쇼핑,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

기사입력 : 2025년02월18일 09:11

최종수정 : 2025년02월18일 09: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개 브랜드, 30여 종 신상품 론칭
패션 트렌드 선도, 고급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이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인다.

18일 롯데홈쇼핑은 LBL, 조르쥬레쉬, 바이브리짓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봄 신상품을 공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 라인업으로 고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목)부터 내달 3일(월)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 '조르쥬레쉬', '바이브리짓'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공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LBL, 조르쥬레쉬, 바이브리짓 화보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이번 특집전의 주력 점은 소재 다양화와 타깃별 브랜드 구성이다. 플라워 패턴, 진주 장식 등으로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12개 브랜드의 신상품 30여 종을 론칭한다. 특집전은 지난해 구매 데이터를 토대로 연령별 패션 선호도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LBL 및 조르쥬레쉬는 3040대 여성들의 높은 주문율을 기록한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안나수이와 릴리오는 5060대 고객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으며, 이들의 패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방송 론칭 전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신상품을 선공개한 결과, 일주일 만에 주문건수 16만 건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롯데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신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봄 시즌을 앞두고 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다양화한 단독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타깃별 고객 취향에 맞춘 차별화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