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재명, 현대차 찾아 "국내 생산·소비확충 필요...'생산촉진세제' 도입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차 아산공장서 임직원 등 만나…"국내 생산·고용 늘려야 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을 방문해 국내 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경영진들과 '자동차 산업 통상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치권 차원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서, 일자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봤다"며 "자동차 산업 같은 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충남 아산시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현대차 임직워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20 pcjay@newspim.com

이 대표는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 유용할 지 고민해 봤는데, 국내 생산을 촉진하는 일종의 세제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이미 도입 중인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서도 국내 생산을 장려하고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는 세액공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세액공제 제도는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를 25% 더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대표와 민주당이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름을 국내생산촉진세제라고 하던 뭐라고 부르든 간에 국내 생산과 소비 확충을 위한 세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이동석 현대자동차 사장 등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지금 국내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 환경 속에서도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발전을 선두에서 이끈 것 처럼 앞으로도 이 어려운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미국이 국내 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과하다고 여겨질 만큼 드라이브를 걸었다"며 "현대차도 미국 현지에 투자를 했는데 지원해주기로 했던 것들이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며 상당히 어려움에 처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동석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렇게 민생 현장에서 직접 기업 의견 청취하겠다는 것은 저희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가지 소통이나 지원을 부탁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국가적으로 민주당이나 정치권에서 많고 좋은 지원을 해주시면 더 힘내서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호응했다.

이건태 대변인은 비공개로 전환된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국내생산촉진세제에 대해 "국내 생산이 공동화 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 이 대펴가 전반적인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이해해 달라"며 "그리고 꼭 자동차 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전략 7대산업 등 국내 내수경기 저하에 따라 일자리나 생산 관련 전반적인 고민을 하고 말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 측에서는 전기차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유지해달라고 했다"며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유지하면서 전기차 생산도 따라가는 것이라 기존 산업 유지에 새 산업 투자로 이중고를 겪는 중이라 지원책을 강구해달라는 건의의 말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 대변인은 '일각에서 오늘 현대차 방문이 조기 대선을 겨냥 행보라는 전망이 있다'는 물음에 "조기 대선은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와야 현실화 되는 것"이라며 "(지금은) 조기 대선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오늘은 현대차에 방문해서 기업과 차 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회에서 지원 가능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