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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2월 PMI, 엔비디아 실적, 딥시크 '오픈소스위크', 샤오미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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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24일 오전 07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2월 24일~3월 2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2월 공식 제조업∙비제조업 PMI 발표 △엔비디아 실적발표, AI섹터 변동성 주목 △딥시크 '오픈소스 위크' 개시, 전면 개방화 △샤오미 '스마트폰&전기차 신제품' 공개 등을 꼽았다.  

◆ 2월 공식 제조업∙비제조업 PMI 발표

1. 3월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산출하는 2월 공식 제조업 및 비제조업(서비스업+건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2. 앞서 공개된 1월 공식 제조업 PMI는 전달(50.1) 대비 1.0포인트 내린 49.1을 기록하며, 4개월만에 경기위축 국면으로 전환됨. 참고로 기준선인 50을 웃돌면 경기확장 국면을, 이를 밑돌면 경기위축 국면을 의미함.

춘절(중국의 음력 설) 연휴를 앞두고 노동자들이 대거 귀향하는 등의 요인이 반영된 데 따른 영향으로, 당월 생산지수(제조업 생산 현황 반영)와 신규주문지수(시장 수요 반영)가 각각 49.8와 49.2로 전달 대비 2.3과 1.8포인트 하락함.

3. 1월 비제조업 PMI는 50.2로 전달(52.2) 대비 2.0포인트 하락했으나, 50 기준선은 넘어서면서 경기확장 국면을 이어감.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공식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월간 추이.

◆ 엔비디아 실적발표, AI 섹터 변동성 주목

1. 26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 마감 후 발표될 예정인 미국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NVIDIA)의 2025년 회계연도 4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실적에 시장의 관심 집중.

엔비디아는 전세계 AI 산업체인에서 핵심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실적발표가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전세계 AI 산업체인 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

2. 모건스탠리는 분기 매출을 410억 달러로 예상.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420억 달러를 소폭 밑도는 수준임. 매출 성장률은 73%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2023년과 2024년 고속 성장률에 비해서는 눈에 띄게 둔화된 수치임. 

3. 엔비디아는 2023년 AI 붐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성장세를 이어감. 2024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65%로 정점에 달함.

4.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경우 AI 섹터 주가가 3~15% 상승할 수 있고, 반대로 하락할 경우 5~10% 주가가 하락할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진단.

◆ 딥시크 '오픈소스 위크' 개시, 전면 개방화

1.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가 금주부터 '오픈 소스 위크(Open Source Week)'를 개시하고,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5개의 코드 저장소를 오픈소스로 전면 공개하겠다고 밝힘.

2. 쉽게 말해 누구든 딥시크의 R1 모델의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이를 자유롭게 사용 또는 수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미국 오픈AI의 폐쇄형 전략과 상반된다는 점에서 주목됨.

3. 데이터 분석 플랫폼 퀘스트모바일(QuestMobile)이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딥시크 R1 모델 출시 이후 2월 9일까지 딥시크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이미 1억1000 회를 넘었으며, 주간 활성 사용자 규모는 최고 9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그 중, 1월 20일~26일까지 딥시크 앱의 주간 다운로드 수는 226만 회에 달했고, 그 다음 주에는 다운로드 수가 6300만 회로 전주 대비 2700% 이상 폭증하는 등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 반영.

4. 정보 보안 우려에 각국에서 딥시크 사용을 규제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는 정부 기관을 필두로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딥시크 서비스를 도입하고 나서.

2월 16일 중국 관영 중앙텔레비전(CCTV) 뉴스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중국 3대 국영 통신사, 15개 이상의 칩 제조사,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 금융을 포함한 200여개의 기업, 그리고 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 자동차 기업과 지방정부 행정 시스템도 딥시크 서비스 도입 계획 밝혀.

[사진 = 샤오미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小米 1810.HK)가 개발한 최신 전기차 'SU7 울트라'

◆ 샤오미 '스마트폰&전기차 신제품' 공개

1. 금주 샤오미(小米 1810.HK)가 최신 스마트폰 '샤오미15 울트라(Ultra)'와 최신 전기차 'SU7 울트라'를 공개할 예정.

2. 앞서 2월 22일 루웨이빙(盧偉冰) 스마트폰 부문 총재 겸 샤오미 브랜드 총책임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주 '샤오미15 울트라' 공개를 예고함. 일부 매체에 따르면 정식 공개 날짜는 2월 26일 또는 27일이 될 것으로 예상됨.

3. 루 총재는 "샤오미 15 울트라의 이미지는 '한 명의 황제와 한 명의 후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소개함. '한 명의 황제'는 1인치 초대형 메인 카메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샤오미 15 울트라는 1인치 메인 센서로 이미지 성능을 극대화함. '한 명의 후궁'은 2억 화소의 잠망경 망원 렌즈를 의미하며, 어두운 환경에서의 줌 촬영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전해짐.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샤오미(1810.HK)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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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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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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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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