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양자컴퓨터도 '중국 충격' 오나...하버드, MIT도 놀라워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인 딥시크에 이어 중국의 양자컴퓨터가 세계 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 중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만들어서 세계에 공개한 양자컴퓨터가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해당 양자컴퓨터는 중국의 벤처 업체인 본원양자(本源量子, 오리진 퀀텀)가 자체 개발해서 지난해 1월 6일 운영을 시작한 본원오공(本源悟空, 번위안우쿵)이다. 

본원오공은 72개의 큐비트로 작동되는 초전도 양자컴퓨터다. 해당 업체는 본원오공을 전세계에 공개했으며, 신청자를 받아 원격접속 방식으로 양자컴퓨터를 사용하도록 했다. 본원오공을 사용해본 해외 업체들이 양자컴퓨터 납품을 의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원오공은 지난 14일 글로벌 방문자수 2000만건을 돌파했다. 139개국에서 접속이 이뤄졌으며, 미국에서의 접속이 가장 많았다. 러시아, 일본, 캐나다 접속자들도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버드대학과 MIT 대학 등 글로벌 상위권 대학들이 5만여건의 사용 신청을 접수시켰으며, 이들은 본원오공의 성능에 대해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구글의 한 엔지니어는 "우리가 여전히 실험실에서 50 큐비트 시스템을 조정하고 있을때, 중국은 이미 72비트 플랫폼을 개방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궈궈핑(郭國平) 본원양자 수석 엔지니어는 "본원오공의 하루 평균 작업 처리량은 슈퍼컴퓨터 센터의 1년 연산 규모에 해당한다"며 "본원오공이 더 많은 분야에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원양자는 또한 "본원오공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 유체 동역학 시뮬레이션이 수행됐으며, 유방암 표적 진단 정확도가 18% 향상됐으며 검사시간도 기존 대비 95% 줄어들었고, 알츠하이머 약물 개발 주기를 10년에서 3년으로 단축시키는 성과가 창출됐다"고 소개했다.

중국내 한 전문가는 "중국의 양자컴퓨터 개발 업체들은 ▲1024개 큐비트로 작동되는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와 슈퍼컴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스템 ▲금융·바이오·첨단소재 분야 맞춤형 양자컴퓨터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2030년이면 양자컴퓨팅은 조 단위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며, 중국은 전세계 특허 점유율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본원양자는 중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업체로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인큐베이팅됐다. 본원양자는 이미 1세대(6큐비트), 2세대 초전도 양자컴퓨터(24큐비트)를 상용화시켜 고객사에 납품한 바 있으며, 본원오공은 이 업체의 3세대 초전도 양자컴퓨터다. 해당 명칭은 서유기의 손오공에서 따왔다. 

중국의 스타트업인 본원양자가 개발한 양자컴퓨터 본원오공 모습 [사진=본원양자]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