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전문] '윤석열 퇴진' 건국대 2차 시국선언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 모여 "윤석열과 극우세력의 혐오가 대학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파괴하는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2025.02.27 jeongwon1026@newspim.com

다음은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이 발표한 2차 시국선언 전문.

<혐오로 뭉친 윤석열, 연대로 뭉친 우리를 이길 수 없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86일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헌법을 초월하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무시한 초유의 반헌법적 사태였습니다. 국민들이 단결하여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만들어냈고 밤을 지새워 내란범 윤석열 체포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뿐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여전히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날뛰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가짜뉴스로 극우 선동과 혐오를 일삼으며,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지지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지지세력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변명과 선동으로 일관하는 이들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혐오로 뭉친 윤석열과 극우 세력
윤석열과 극우 세력은 혐오를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북한이나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5.18민중항쟁을 폭동이라고 폄훼하고, 거리에 나서서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빨갱이라고 칭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극우세력의 주장은 온통 혐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퍼뜨린 혐오는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과 쿠데타를 옹호하는 극우 세력의 서부지법폭동까지. 민주주의와 헌법,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히 짓밟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위협하는 혐오, 연대로 맞서 싸우자
지난 겨울, 우리는 헌법 제1조가 울려퍼지는 광화문 광장을 기억합니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은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과 극우 세력의 혐오는 대학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 노동환경 개선, 성평등, 한반도 평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등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순간, 간첩으로 낙인찍히고 근거 없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일어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에서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자행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란, 계엄, 혐오는 찬성과 반대로 나뉠 수 있는 단순한 정치적 의견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목소리로 그들의 혐오를 희석시키고 약화시키기 위해,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당당하게 거리에서 함께 합시다.
우리는 10.28 건대 민주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은 민족건대의 학생입니다.
우리 함께, 건국대학교의 학내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민주주의 파괴하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헌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혐오로 뭉친 내란동조 세력 물러나라

2025.2.27.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