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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특파원 출신의 '프랑스 예술통'함혜리,믿고 보는 프랑스여행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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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파리특파원,논설위원 출신 함혜리기자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파람북에서 출간
파리 대표 근현대미술관,남프랑스, 건축등 망라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예술의 나라 프랑스 여행을 안내하는 책자와 블로그, 동영상 등 관련 컨텐츠는 많고도 많다. 대형서점에 가면 책들이 너무 많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쉽지 않다. 잠깐 프랑스를 주마간산 훑어본 이들까지 프랑스 여행가이드를 출간하기도 하니 그럴 수 밖에. 문제는 적지 않은 컨텐츠들이 오류와 부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함혜리 기자가 쓴 책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표지2025.02.28 art29@newspim.com

이에 일간신문 파리특파원을 역임하고 파리 2대학에서 저널리즘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10여 년 넘게 프랑스 곳곳을 발로 뛴 '프랑스 예술통' 함혜리 전 서울신문 기자가 제대로 된 여행안내서를 출간해 주목된다. 함혜리 기자는 최근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를 파람북(대표 정해종)에서 출간했다.

"프랑스는 예술이다". '아트노마드'를 자처하는 함혜리는 예술 명소, 성지, 다양한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프랑스 예술여행을 안내하며 이렇게 말한다.

저자는 자타공인 세계 문화의 수도 파리, 수많은 명작의 배경을 이루었던 남프랑스, 건축예술의 경지를 보여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 등 꿈과 낭만의 여행지를 예술적 감성으로 차분히 안내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함혜리 기자의 새 책 '프랑스,예술로 여행하기'의 내지. 2025.02.28 art29@newspim.com

예술의 나라 프랑스, 낭만의 도시 파리, 그리고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창작의 산실이었던  남프랑스 등을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라는 책에 응축했다. 이 책은 예술이라는 키워드로 찾아가는 본격 프랑스 여행기다. 사실 예술을 빼면 프랑스는 설명이 불가능한 나라이다. 함혜리는 독자들의 예술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뮤즈 역할을 하며 중요한 스팟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책의 1장은 파리 이야기다.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센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엄에서부터 오랑주리미술관, 마르모탕 모네미술관, 오페라 가르니에 등에서 걸작의 아우라를 만끽하고, 에펠탑, 개선문, 생제르맹의 카페들 같은 파리의 대표 명소들을 찾아간다. 몽마르트르, 지베르니, 오베르쉬르우아즈, 노르망디 지역 등 인상파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시대를 훌쩍 거슬리 올라가본 다음, 루이뷔통, 카르티에 등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현대미술관들을 속속들이 찾아간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질 좋은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수도원 전경. 2025.02.28 art29@newspim.com

2장은 푸른 하늘과 쪽빛의 아름다운 바다(코타주르), 따스한 햇살의 남프랑스 이야기다. 반 고흐의 도시인 아를, 세잔의 도시인 엑상프로방스, 샤갈과 마티스가 머물던 생폴드방스, 피카소의 앙티브, 툴루즈-로트레크의 알비에서 화가들의 일대기와 그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선사했던 낭만적인 스팟들을 순례한다.

저자는 프랑스 남부의 성채 도시 카르카손, 성모 발현의 고장 루르드, 파리에 버금가는 문화도시 보르도와 마르세유도 빼놓을 수 없는 프랑스 예술 기행의 경유지다. 최근 국내 방송 여행 관련 프로그램에서 단골로 등장하고 있는 꿈과 낭만의 여행지이자, 수많은 명작의 무대가 되었으며 골목과 거리에서 예술의 향기로 가득한 남프랑스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3장은 프랑스가 낳은 천재 예술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역사를 돌아보는 기행이다. 지금은 우리에게도 무척 익숙한 필로티, 루프탑, 수평창, 돔이노 구조체계 등 현대 건축의 예술적 혁신을 불러왔던 르코르뷔지에가 남긴 유명 주택, 아파트, 그리고 성당의 내부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기능성과 은근한 우아함을 결합시킨 메종 라로슈, 빌라 사부아, 라투레트 수도원, 피르미니 건축단지와 유니테 다비타숑, 근대 건축의 최고 걸작 롱샹성당 등 17개에 이르는 건축 프로젝트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20세기 최고의 건축가이자 모더니즘 건축의 시조, 르코르뷔지에의 빛나는 건축예술을 섬세한 필치로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유럽 예술투어 중 잠시 미술관 뒷뜰에서 포즈를 취한 함혜리 컬처램프 대표기자. 2년 전 문화예술전문 웹진이자 플랫폼인 컬처램프를 창간해 집필자로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영란 미술전문기자] 2025.02.28 art29@newspim.com

함혜리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더욱 예술적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세세히 가이드하며 보다 알차고 뜻깊은 여행이 되도록 한다. 다른 프랑스 여행서들이 미처 다루지 못한 프랑스의 억만장자 미술애호가이자 컬렉터인 프랑수아 피노 케링그룹 명예회장이 파리에 근래에 설립한 기념비적인 현대미술관 '부루스 드 커머스 피노컬렉션'과 르코르뷔지에의 걸작 건축을 해설하는 대목에선 저자의 풍부한 문화예술적 전문성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남프랑스 아를에 새로 매머드하게 설립된 루마아를(프랑크 게리 건축)과 이우환미술관(안도 다다오 건축)도 소개돼 아를로 떠나보고 싶게 만든다.

미술 건축 역사 뿐 아니라 와인에도 조예가 깊은 저자는 세계적 와인 명소 보르도와 생테미리온, 랑그도크 일대도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스페인과 가까운 남불의 성스런 도시 루르드 편에서 저자는 14세 어린 소녀에게 18차례 모습을 드러낸 성모 발현 스토리와 그 현장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문화전문 저널리스트인 함혜리는 2년 전 문화예술 전문 온라인 매체 '컬처램프'를 만들어 현재 발행인이자 대표기자로 활동 중이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파리 제2대학에서 언론학 박사과정(D.E.A.)을 마쳤으며 30년 간 서울신문 기자로 일했다. 기자경력을 살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문화와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차례에 걸친 프랑스 체류경험을 바탕으로 쓴 프랑스 사회비평서 『프랑스는 FRANCE가 아니다』(2009),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들의 인터뷰를 담은 『아틀리에, 풍경』(2014), 유럽 유수의 미술관 건축을 소개하는 『미술관의 탄생』(2015)이 있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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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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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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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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