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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올해 성장세 이어간다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16:07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16:28

젝시믹스, 매출 18% 상승으로 신기록 달성
중국·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익 다각화
연내 50개 매장 목표, 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716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로고.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7%,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7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 54% 이상 상승한 2,620억원과 242억원으로 집계돼 최고 매출 경신을 기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9월 이수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투명성, 내부통제 강화를 도모하는 등 경영 효율화를 꾀했다.

레깅스 외에도 골프, 맨즈 라인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러닝라인 RX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신규 고객 유치에 집중했으며 골프의 경우 전년비 92%이상 증가한 254억원을 기록하며 골프웨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총 13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공들이며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45% 이상의 견고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3년 연속 광고 비중을 줄이는 등의 판관비 개선 노력도 수익성 증대에 기여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향후 포트폴리오 강화와 해외시장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먼저, 2년여 간의 개발 끝에 하이엔드 원단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신축성과 착용감을 선보일 '어나더레벨' 첫 번째 라인업과 이너웨어를 상반기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50개 신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는 중국 외에도 일본과 대만에 각각 정규 매장 4개 이상을 오픈하는 등 해외 출점에도 속도를 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장기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글로벌 볼륨 확대라는 성과를 달성한 한 해였다"며 "올해도 신규 카테고리 출시와 국내외 시장 확대 가속화로 좋은 성적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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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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