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휴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5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9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분만에 진화됐다.
![]() |
1일 오후 4시49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0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윗층인 15층 1동과 발화 세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