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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 창립총회 참석

기사입력 : 2025년03월05일 05:33

최종수정 : 2025년03월05일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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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국회정각회 신춘법회, 국회조찬기도회 3.1절 제106주년 기념예배,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전종덕 진보당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실, 강준현 민주당 의원실, 전진숙 민주당 의원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 전현희 민주당 의원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실, 김원이 민주당 의원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 박정현 민주당 의원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실, 강선우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기헌 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문진석 민주당 의원,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추미애 민주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김현 민주당 의원, 곽상언 민주당 의원, 이용우 민주당 의원, 문정복 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5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3월 5일)]

◇국회의장

07:00 2025 국회정각회 신춘법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7:30 국회조찬기도회 3.1절 제106주년 기념예배(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창립총회(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상임위원회

09:4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0:00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49호)

◇의원실 세미나

08:00 전종덕 의원실 등, [진보당 수요세미나] 25년 경제전망과 민생경제 : 진보당이 나아갈 길(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09:30 나경원 의원실 등, (간첩수사 제대로 되는가?) 간첩죄 개정안 대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09:30 안규백 의원실, [2025 제1차 국방안보위협 및 대응방안 컨퍼런스] 비상 계엄과 국방 개혁(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정희용 의원실 등,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강준현 의원실 등,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 : 스테이블코인 규제 도입을 위한 제언(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전진숙 의원실 등, 의료대란으로 드러난 한국의료 문제와 해결방안으로 공공의료 실행 방안(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서명옥 의원실 등, 청소년 스마트 기기 및 SNS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 교내 스마트 기기 사용 제한 중심으로(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0:30 전현희 의원실, GTX 구분지상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00 인요한 의원실 등, 국제 수렵동물 및 야생생물 보전위원회 활동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30 김원이 의원실 등,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국회도서관 강당)

14:00 천하람 의원실 등, (It's Not Your Fault,) 조직적 범죄 전세사기 집중해부(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4:00 박정현 의원실, (왜 지금, 마을에 주목해야 하는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국회 역할과 과제(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5:00 진선미 의원실 등, 불평등과 격차해소 연속토론회. 3차 : 교육/부동산(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5:00 강선우 의원실, 초고령사회 어르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이기헌 의원, [국립예술단체 통합 졸속 추진 규탄 기자회견]

09:20 용혜인 의원, [혁신성장과 국민배당론 악마화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

09:40 정혜경 의원, [비동의강간죄 등 성범죄 처벌강화 3대 법안 발의 기자회견]

10:20 문진석 의원, [인천국제공항보안 낙하산 인사 채용 규탄 기자회견]

10:40 조지연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조배숙 의원,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 함정단속 고발 및 국민저항 단순참가자 무죄 석방 촉구 기자회견]

11:20 강명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40 추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기자회견]

13:00 전종덕 의원, [농지 관련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곽상언 의원, [내란종식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14:20 이용우 의원, [현대제철의 공격적 직장폐쇄 관련 기자회견]

15:40 문정복 의원, [평택대학교 이사장 승인 취소(부당월급, 징계권 남용) 규탄 기자회견]

16:00 신장식 의원, [조국혁신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17:00 조배숙 의원, [대통령 탄핵 반대 한국교회 연합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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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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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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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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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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