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를 맞아 상호 존중 문화로 정착시키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전직원 175명(28팀)이 참여했으며, 각 팀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상호 존중 규약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상호 존중과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였다. 앞으로 이 가치를 잘 실천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된 영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되며, 관내 전 교직원에게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호 존중의 문화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상호 존중과 청렴 실천은 교육 현장의 신뢰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쇼"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존중 문화를 더욱 내면화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청렴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