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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시장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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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85K로 전날 대비 5% 넘게 하락 중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 '인공지능(AI)·가상화폐 차르' 데이비드 색스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몇 분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색스는 이어 "범죄 및 민사 몰수 절차를 통해 연방 정부가 소유한 비트코인으로만 준비금 자금이 조달되며, 납세자들은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약 2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나 이와 관련한 완전한 감사가 이뤄진 적이 없으며,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 정부의 디지털 자산 보유량에 대한 포괄적인 회계를 요구하며, 비축된 비트코인의 판매를 금지하여 이를 영구적인 가치 저장소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재무부가 관리하는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U.S. Digital Asset Stockpile)도 설립하도록 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몰수된 암호화폐도 포함될 예정이다.

색스는 이번 조치를 두고 "최첨단 기술을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대통령의 리더십과 비전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해당 보도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즉각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19% 하락한 8만 5444.57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더리움은 5.39% 내린 2119.21달러를 지나고 있다.

데이비드 색스가 X에 올린 글 [사진=데이비드색스 X계정] 2025.03.07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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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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