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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생특위, 활동 시작..."회복방안 조속 마련"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7:48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7:49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11일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래 의원(동구2, 국민의힘)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경의원(서구3, 국민의힘)을 선임했다.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래 의원은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 이재경 의원(서구3, 국민의힘), 이금선 의원(유성구4, 국민의힘), 송활섭 의원(대덕구2, 무소속), 안경자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 등 6명의 의원을 해당 특위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특위 활동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11일 열린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사진=대전시의회] 2025.03.11 nn0416@newspim.com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래 의원은 "경기침체, 고물가 등으로 악화일로에 있는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에 나서겠다"고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향후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특위 활동계획 채택, 집행기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거쳐 구체적인 민생경제 회복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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