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전 세계 홍역 유행…포항시, 지역 내 확산 방지 선제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행 후 발열·발진 있으면 홍역 의심"...홍역 예방백신 2회 모두 접종 확인
최근 국내 발생한 환자 18명 중 13명, 베트남 방문 후 감염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증가추세를 보이자 경북 포항시가 지역 내 확산 방지 선제 대응에 나섰다.

포항시는 의료기관의 홍역 조기인지와 신속 신고로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국어 번역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홍역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경북 포항시가 포항공항에서 홍역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5.03.11 nulcheon@newspim.com

또 지역 대학교 학생, 교직원의 접종력을 파악해 홍역 유행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홍역 예방 접종률이 떨어지고, 해외 교류가 증가하면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해 총 49명, 올해 3월 6일 기준 16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베트남 방문력을 가진 홍역 환자 13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모르는 경우로 파악됐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한다고 권고한다.

또 여행 중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시 발열 또는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릴 것을 주문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유행 국가의 방문을 자제해야 하나,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백신 접종 후 출국할 것"을 권장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힘써줄 것"을 독려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