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GTOUR 대회 메인 스폰서 후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태현·최민욱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공태현과 최민욱은 작년에 이어 골프존 GTOUR 대회에서 신한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골프 프로 후원식은 지난 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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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신한투자증권] 2025.03.18 stpoemseok@newspim.com |
공태현 프로는 24년 GTOUR에서 인기상 수상 및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중이며, 최민욱 프로는 23, 24년 골프존 GTOUR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 GTOUR 대회의 메인 스폰서를 22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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