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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법무법인 광장 압수수색

기사입력 : 2025년03월19일 16:08

최종수정 : 2025년03월19일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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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SS 수사와 관련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검찰이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추에이션스(SS)와 법무법인 광장 직원들이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와 관련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서울남부지검 [사진=뉴스핌DB]

검찰에 따르면 MBK파트너스 SS 직원 A씨는 2023년 12월 한국앤컴퍼니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정보를 지인 2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금융당국은 A씨의 지인들이 공개매수 직전 주식매매를 통해 수억원 규모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자문을 맡았던 법무법인 광장 소속 직원 3명도 해당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얻은 의혹을 받는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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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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