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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주·전남 '완연한 봄'…낮 최고 24도 예보

기사입력 : 2025년03월20일 16:05

최종수정 : 2025년03월20일 16:05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이번 주말 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23일 광주·전남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4~9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11일 전남도청 인근에 조성된 '22개 시군의 상징 나무‧꽃‧새 동산'에 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5.03.11 ej7648@newspim.com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 23일 아침 최고기온은 1~10도, 낮 기최고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2일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90km/h 이상,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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