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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18:05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18:05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지난 20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시가 지난 20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의 주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안보 현안에 대해 협의를 했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재착륙 기능 실험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과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적절히 대응하고, 평화와 안정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지역방위 확립을 강조했다.

observer0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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