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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도영, 부상 경미 4월 하순 복귀할듯... KIA "휴~"

기사입력 : 2025년03월23일 16:01

최종수정 : 2025년03월23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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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도영의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다는 진단 결과가 나와 KIA는 물론 야구팬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KIA는 23일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손상 1단계(그레이드 1)로 가장 경미한 수준이라는 의료진 진단이 나왔다"며 "일단 김도영은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도영. [사진 = KIA]

이는 치명적인 근육 파열, 조직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햄스트링 1단계 부상은 한 달 정도 회복을 취하면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된다. 부상 회복 속도는 개인 몸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4월 하순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에 오르며 소속 팀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구름 관중을 야구장으로 끌어모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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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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