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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나흘째 확산…안동 '길안산불' 오전 8시 진화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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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일직·임하면 등 4개면 주민·요양원 입소자 873명 등 1264명 긴급 대피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되고 급기야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지역으로 번진 가운데 안동시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880명, 장비 1115대를 긴급 투입해 확산 차단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5시2분쯤 '의성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의 야산으로 확산됐다.

경북 '의성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강풍을 타고 인근 안동시 길안면 지역으로 확산된 가운데 경북소방 특수대응단이 연소확대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25 nulcheon@newspim.com

25일 오전 8시 기준 약 20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으며 진화율은 20%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동 길안면 산불 현장에는 초속 0.2m의 동풍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경북권 전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고했다.

또 길안면과 일직.임하.남선면 주민 391명과 요양원 등 시설입소자 873명 등 1264명이 안동체육관과 경북소방학교 등 15곳에 긴급 대피해 머물고 있다.

주민들의 대피 현황은 △안동체육관(일직62명.길안면 37명) △리첼호텔(길안면 현하1,2,3리 133명) △임하2리마을회관(임하 추목리.고곡리 67명) △남선초등학교체육관(남선면 신흥리.도로리 40명) 등이다.

또 시설 입소자 현황은 △경북소방학교(길안면 평강의집 31명) △길주요양병원(길안면 신라요양원 47명)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임하면 아름다운마을 35명) △나천재가노인복지센터(임하면 아름다운마을 50명) △복주요양병원(임하면 실버케이빌 58명) △애명노인마을 별관(임하면 실버케어빌 26명) △정하동 반다비체육관(임하면 대성재활센터 57명) △용상동 다목적체육관(임하면 대성그린빌 276명) △경국대 국제교류관(임하면 대성그린빌 264명) △건양요양병원(남선면 재우요양원 19명) △안동효마을(남선면 재유요양원 10명) 등이다.

안동시는 25일 중으로 '의성산불'현장에 투입된 62대 헬기 중 일부를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방향에 우선 투입하고 인근 시군 산불진화 120명과 동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을 지상 진화에 투입해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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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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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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