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솔트 항구도시 배경, 코퀴토스 세력 맞서 삼국 연합 형성
'온천 사천성'·'판도라 이스케이프' 미니게임 상시 공개 전환
캐릭터 신규 인연 스토리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함께 적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에 신규 스토리팩 16 '삼국 동맹(Triple Alliance)'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팩 16은 '티어솔트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점차 세력을 확장하는 '코퀴토스'에 맞서 세 나라 대표자 '빌헬미나', '그레이', '글레이시아'가 삼국 동맹을 추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암흑가로 끌려간 병사와 시민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펼쳐지며, 전략적 전개와 몰입감 있는 서사가 특징이다.
더불어 미니게임 '온천 사천성'과 '판도라 이스케이프'가 기존 한정 공개에서 상시 콘텐츠로 전환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두 미니게임은 과거 업데이트 당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로, 이번 상시 공개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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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
이와 함께 '글루피 다이너'에는 신규 인연 스토리 '코드네임O 엘리제'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별 전용 코스튬과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 및 이벤트 다시보기 기능 등 게임 이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브라운더스트2 스토리팩 16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