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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라이브네이션 '침체기' 되레 강하다, 월가 전원 매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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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공연 파이프라인 올해 60% 증가
공연 수요, 일반 소비재보다 경기민감도 낮아
리셀 프리미엄이 경기 변동 완충, "독특한 구조"

이 기사는 3월 26일 오후 3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네이션 '침체기' 되레 강하다, 월가 전원 매수론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작년 한 해 실적 부진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시각이 나오는 이유는 이례적으로 특정 대형 아티스트들의 투어 취소와 일정 변경이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한 측면이 있어서다. 이로 인해 스타디움 공연이 30% 감소하는 결과가 초래됐다. 라이브네이션이 실행한 공연 중 스타디움의 비중은 10~1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나 그 빈도와 달리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어 높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행사로 간주된다. 티켓 판매량은 물론 광고 및 스폰서십 활성화나 부대 매출의 극대화가 용이하다.

스크린에 표시된 라이브네이션의 웹페이지 [사진=블룸버그통신]

통상 아티스트의 투어 취소와 일정 변경은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사안이지만 그 빈도는 소규모다. 하지만 작년 제니퍼 로페즈와 더블랙키스와 같은 주요 아티스트들이 개인적인 사유나 비용 문제를 이유로 집중적으로 투어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는 이유로 투어를 전면 취소했다. 블랙키스는 스타디움 공연 대신 소규모 공연장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올해 계획된 스타디움 공연 파이프라인(개최 예정인 공연)이 60% 증가(올해 1월1일부터 2월 중순까지 집계분과 전년동기 대비 비교)하고 관련 공연을 위해 이미 6500만장의 티켓이 판매됐다는 점에서 작년 부진이 일시적이라는 설명에 무게를 싣는다. 또 올해 스폰서십의 75% 초과분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1월1일부터 2월 중순까지 판매된 올해 공연분 티켓 6500만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백분율 '두 자릿수'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4. 침체기 되레 강하다

일각에서는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관객 지출의 감소 가능성을 거론하며 강세론에 의문을 품는다. 공연 관람은 일종의 재량소비 항목 중에서도 최상위에 있어 소비자의 지갑 사정이 악화하면 바로 지출이 줄어들 것이므로 라이브네이션의 실적도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점에서다. 하지만 강세론자들은 공연 관람은 다른 소비재보다 경기민감도가 낮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방어적인 성격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은 단순 소비재가 아닌 독특한 경험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은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경험으로 소비자들은 다른 지출을 줄이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JP모간의 데이비드 카르노브스키 애널리스트는 "콘서트 관람은 재량소비이고 따라서 그 위험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경기 상황에 비탄력적인] 독특한 요소들이 있다"고 했다.

골드만삭스에 의하면 라이브네이션의 티켓 실적에서 이른바 '리셀(재판매)시장'이 경기 변동의 완충 역할을 한다고 한다. 통상 인기 있는 공연 티켓은 공식 판매 가격보다 리셀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리셀시장의 높은 가격은 최초 판매량을 떠받치는 요인이 되는데 ①첫째는 티켓을 구매해도 나중에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안전망 인식 ②둘째는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최초 발매분 구매가 할인된 가격이라는 인식 등이 작용해서다.

5. 월가 30%대 반등 예상

애널리스트들은 전반적으로 라이브네이션의 실적 회복을 상정한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263억7000만달러로 14% 증가한 뒤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모두 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간 주당순이익은 올해 2.6달러로 48% 급감이 예상되나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23%와 11%의 증가폭이 전망된다.

올해 연간 이익의 감소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집계분마다 올해 연간 이익에 대한 컨세서스 수치에서 상당한 괴리가 파악됐는데 시킹알파 집계분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이 상정하는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은 2.85달러로 조사됐고 예상 증감률은 전년비 4% 증가로 집계됐다. 잭스 집계치에서는 2.91달러, 예상 증감률은 6.2% 증가로 전망됐다. 당장 올해 이익분에 대해서는 집계치상 불일치가 관찰되지만 그 뒤에는 대체로 꾸준한 향상을 예상한다.

밸류에이션상으로는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지만 결코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시킹알파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의 기업가치(EV)를 향후 12개월 동안의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컨센서스로 나눈 EV/EBITDA 지표로 평가하면 그 수치는 13.8배로 동종 업계 중앙값 8배를 크게 상회한다. 다만 라이브네이션의 최근 3년 추이와 비교했을 때는 낮은 구간에 속한다.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들은 라이브네이션에서 큰 폭의 주가 반등, 나아가 신고가 경신 가능성을 크게 본다. 공연 관람에 대한 견고한 수요, 압도적인 시장 지위, 경기 위축 국면에서 발휘될 수 있는 방어적인 특성을 거론하면서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에 대한 투자의견은 담당 애널리스트 14명 전원이 매수 의견이다. 또 향후 1년 내 실현을 상정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현재가 127.02달러보다 33% 높은 169.07달러다. 지난달 최고가 154.66달러를 9% 웃도는 수치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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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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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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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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