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김수현 "고인 죽음으로 몰았다는 말 사실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수현, 고 김새론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최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에 대해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수현이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여부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가 김종복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이날 김수현은 고 김새론의 죽음 후 가장 큰 쟁점이 됐던 '미성년자 교제' 여부에 대해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 김새론과의 교제 기간을 tvN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눈물의 여왕'은 2024년 4월 방영됐고, 4년 전이면 2020년이다. 이는 김수현 측이 이전 입장에서 밝힌 2019년부터 2020년 가을인 셈이다.

김수현은 "저와 고인은 배우라는 점을 빼면 평범한 연인이었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났고, 시간이 지나 헤어지게 됐다. 그 뒤로 고인과 좀처럼 연락을 주고받진 못했다. 대부분의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헤어진 사이에 따로 연락을 주고받는 건 조심스러운 일이었다"라며 "둘 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했고, 고인이 저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에는 고인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입장이라 더 그랬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또한 "그래서 고인이 음주운전 사고를 겪었을 때도 쉽게 연락할 수 없었다. 고인의 유족을 대변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가 음주운전 사건 당시 저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그때 고인은 다른 사람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고인에게 어떤 연락을 하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말이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가만히 있고 싶기도 했다. 저는 늘 과분한 사랑을 받은 만큼 오해도 많이 받는다. 사실이 아닌 일도 사실처럼 돌아다닌다. 저는 그 또한 제가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말하고 있다"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달 16일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던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지난 11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김새론의 유족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김수현과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자숙하던 중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 지우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당시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가세연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할 증거로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볼에 뽀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과의 열애설은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했고, 교제 기간을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후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라고 반박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