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일 오전 5시20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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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20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4.01 |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자원순환시설 안에는 합성수지 300t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