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3월 집계 결과 발표
2025년 1분기 누적 6만657대...전년비 11.1%↑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5229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2만199대보다 24.9% 증가, 지난해 3월 2만5263대보다 0.1% 감소했다. 3월까지 1분기 누적 대수는 6만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4583대보다 1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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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사진=수입차협회] |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762대, BMW 6378대, 테슬라 2591대, 볼보 1424대, 렉서스 1414대, 아우디 1100대, 포르쉐 1091대, 토요타 1033대, MINI 620대, 폭스바겐 584대, 포드 565대, 랜드로버 527대, 폴스타 307대, 혼다 229대, 지프 174대, 링컨 133대, 푸조 76대, 캐딜락 48대, 페라리 44대, GMC 26대, 마세라티 23대, 람보르기니 20대, 롤스로이스 18대, 쉐보레 18대, 벤틀리 14대, 비야디(BYD) 10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624대(46.1%), 2000cc~3000cc 미만 7011대(27.8%), 3000cc~4000cc 미만 587대(2.3%), 4000cc 이상 349대(1.4%), 기타(전기차) 5658대(22.4%)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8988대(75.3%), 미국 3555대(14.1%), 일본 2676대(10.6%), 중국 10대(0.0%)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5643대(62.0%), 전기 5658대(22.4%), 가솔린 3632대(14.4%), 디젤 296대(1.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5229대 중 개인구매가 1만6235대로 64.4%, 법인구매가 8994대로 35.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076대(31.3%), 서울 3228대(19.9%), 부산 967대(6.0%), 인천 967대(6.0%) 순이었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065대(34.1%), 인천 1985대(22.1%), 경남 1674대(18.6%) 순으로 집계됐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926대), 테슬라 Model 3(1291대), BMW 520(1195대) 순이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원활한 물량수급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