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뷰 데이'는 게임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직접 소개하고 소통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이날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의 토크 세션, 스페셜 게스트 '비비'의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이달 16일 자정 전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고, 결과는 17일 개별 안내된다.

[사진=넷마블]

이와 함께,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원작에서 기억에 남는 길드를 게시글 또는 댓글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이 제공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인기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며,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참여하면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이 넘는 캐릭터 수집의 재미로 국내외에서 흥행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